맛집 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목집 - 영통 망포 태장동 맛집 간만에 맛집에 갔다. 약간 이른 저녁 시간에 갔는데 벌써 꽉차있음~ 어머니들께서 많으시던데. 다 맛있더라. 백골뱅이탕(그 안에 오뎅도 맛나고), 냉이/고사리가 가득한 닭볶음탕~ 이건 정말 예술이었다. 닭을 한 조각도 먹지 않았음에도 ㅋ 2차는 그 옆 뒷고기 집~ 배부른 상태였으나.. 맛집 하나 챙기고 즐겁게 집으로~~ 더보기 미러손칼국수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 큰아드님 현강 수강 위해 이번 겨울방학 토요일마다 머물고 있는 대치동~ 피곤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~~ 기다리는 시간에 스타벅스에서 글도 쓰고 점심 시간 전 은마아파트 상가 내 미러손칼국수에서 섞어(수제비+칼국수) 를 주문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~^^ 수고했어 아들~~ 그러나 매번 그랬듯이.. 러셀 윈터로 고고씽!! 고생 많다 ㅜㅜ 더보기 아내와의 데이트 - 성남 수정구 카페 더그레이 안식월 휴가 쓰자마자 혼자서 스크린골프 치기 바쁘기도 했지. 오늘은 아내와 드라이브 하기로~~ 어디로 가 볼까나~~ 항상 차에 타서 고민하지요 ㅋ 남쪽에 군산 아래쪽으로 눈도 많이 왔다던데 군산으로 가? 천안까지만 갈까? 너무 멀 것 같다... 하고 에라 모르겠다. 우선 출발~~!! 이래저래 가다보니 판교/성남까지 왔네.. 아내가 회사 매니저와 와봤다던 경치 좋은 카페 좋은 곳 있다고 기억을 되살리는데... 기억을 못 하시네 ㅋ 그냥 대강 듣고 나의 운전감을 믿고 막 가고 있는데, "저기야 ㅋㅋㅋ" 그 카페.. 성남 수정구 카페 더그레이 였다. 점심 이후 시간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네. 연세 많으신 분들도 여유롭게 앉아 대화를 나누시고.. 부럽다. 나도 저러고 싶다... 여유롭게 커피와 소금빵을 맛나게 먹.. 더보기 아내와 점심 데이트 - 자연그리고어반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날 다음 주는 안식월이고, 연차도 조금 남아 있어서 소진도 해야 해서 조금 일찍 나와서 아내와 점심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. 아내가 지인분들과 와 봤다던 '자연그리고어반' 내가 원래 생선구이 등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... 여기는 뭐가 이리 맛이 있는건가.. 생선구이(삼치, 뽈락) 도 맛이 있었지만 궁채, 더덕, 도라지, 톳 등의 밑반찬이 너무 대애박~~~ 정말 맛있게 드셔주시는 아내를 보니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졌다.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행복하자~!! 더보기 19주년 결혼기념일 아들이 사다 준 예쁜 꽃다발(?)로 19주년 결혼기념일 기분이 좀 나네. 산본역 근처에 있는 화양(양고기)에 가서 아주 맛나게 외식하고~ 집에 와서 케이크에 와인까지 하니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. 19주년이 정말 빨리 흘러갔네 그려.. 벌써 큰 아들이 고3이 되고, 작은 아들도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고... 여태까지처럼 행복하게 살아보자꾸나~~ 사랑해 ^^ 더보기 영통 올댓블루 ALL THAT BLUE - Malt whisky 좋은 집 연말이 다 지나가는 시점에서 팀원들과 원천동 '낙지의 품격'에서 아주 맛있게 1차를 먹고, 팀원이 가 본 적 있다던 (Single) Malt whisky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집에 갔다. 올댓블루(ALL THAT BLUE) : 망포역 근처 아주 선이 고운 글랜캐런 잔으로, 내가 최애하는 글렌피딕도 한 잔 하고, 팀원의 강추 몰트였던 스모키향이 아주 좋은 라프로익도 한(두) 잔 하고, 버번 위스키까지~~ 모듬치즈가 안성마춤 이네 그려~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. 라프로익을 알게 된 뜻깊은 하루~~^^ 더보기 동동국수집 & 면포도궁 본점 아내와 단둘이 바람쐬러 갔다가 어찌저찌 흘러서 남양주 와부에 위치한 동동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다. 나는 육곱탕(맵게), 아내는 비빔국수~ 손님도 엄청 많고 waiting이.. 다행히도 우리는 웨이팅 전에 들어가서 휴~~^^ 정말 맛집이다 여기는~^^ 대박~ 아들들하고 나중에 또 와야겠다~^^ 이후 정약용 선생 생가&묘소도 가고(한적하고 여유롭고 깔끔), 면포도궁 본점도 갔다. 구리볼,야채고로케 & 따.아 주문해서 맛나게~ 기분 좋은 데이트였다^^ 더보기 2022.08.20 아버지 생신상 제주마음샌드 파리바게트 아버지 생신 전 며느리가 귀한 음식 준비했네요. 오리백숙, 등갈비김치찜, 등갈비찜, 미역국 등등 정말 고마워요 동생이 제주도 다녀오면서 사왔다던 제주마음샌드 1인당 1박스 박에 못사서 귀한 거라나 뭐라나 ㅋ 맛은 있던데 그닥 특색까지는 없는 듯 했다. 암튼 아버지/매제와 기분 좋게 소주 & 캔맥주까지 거하게 마셨다~^^ 더보기 이전 1 2 다음